요즘 이 상태
침대는 좋아. 날이 추워서 폭신폭신한거 깔아놔서 그런가 원래도 좋아했는데 더 좋아짐
근데 너무 누워있으면 계속 누워있고싶을 것 같아서 잠잘때쯤 아니면 안누워있으려고 하는 중
역전재판
얼마전에 1 끝내고 2로 넘어왔다
증인들이 입만 열면 구라를 친다 난 증거 모은다고 조뺑이친다 니들은 증인도아니다
근데 계속되길 구라안치면 너네답지않아
그리고 역재 변호사로 살기 힘들다고 생각한 이유는 앵무새였다...
나를 당황하게 한 보이스...
그냥 어떻게 이 둘이 같이... 아직도 꿈같다
사실 엄청 취향의 내용은 아니긴 한데 나 에비라마마의 세라프가 너무 보고싶었어서 너무 행복함
노트북 배경화면 바꿀때가 왔나 싶긴한데 지금 배경화면이 너무 맘에들어서 고민이다
장보러 가는 길에 만난 고양이
카메라 들었더니 멈춰줬다 굿묘델
며칠 전에 갑자기 버터링이 너무 먹고싶어서 사왔다
맛있다...
뭐랄까 딱 정석의 버터쿠키맛 이라는 느낌이라 좋다. 한 입 먹고 아 이맛이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뻤다
다시 보니까 또 먹고싶어짐 다음에 장보러갈때 하나 사와야겠다...
옛날엔 안에 플라스틱 이따만큼에 과자가 있었던 것 같은데 3개씩 비닐?포장으로 바뀌었더라
물론 겉 포장차이는 그렇게 많이 나진 않는데 뭐 그래도 뭔가 더 편해졌다.
플라스틱에 들어있을 땐 한 번에 다 안먹으면 눅눅해져서 그냥 그자리에서 처리해야됐는데 3개씩 개별포장 하니까 몇 번 나눠 먹어도 돼서 맛있게 먹었다.
스플래툰 3 히어로모드 이거 얼마나 했나 보는데 생각보다 많이 해둔 것 같아서 나한테 감동함
저는 실제로 한 2년동안 사이트 1 스테이지 3개 깨놓고 안하고 던져놨다가 저번달에 갑자기 스플래툰에 꽂혀서 하다가 이것도 이만큼을 했어요. 근데 결국 끝까진 안했네... 천천히 해야지
지금은 몬헌도 하고싶고 역재도 해야되는데 스듀도 해야되고 모바겜도
이런미친 진짜 게임 개많이하네
집 근처에 꽈배기랑 팥도너츠 맛있는 집이 있어서 가끔 사다먹는다.
바로 튀겨서 따끈따끈할때 커피랑 같이 먹으면 진짜 행복하다
그리고 혈당이 치솟는 맛
근데 너무 맛있다... 이런거 계속 즐겁게 먹으려면 건강해야겠지 싶음
뭐좀 찾다가 발견한 옛날에 쓰던 다이어리
사실 스티커 보다가 발견한거라 다시 다이어리 쓰고싶다고 생각 했는데 어차피 다짐해도 다시 다 밀릴게 분명해서 그냥 마음을 접었다...
근데 스티커 쓰고싶은데 어디다가 쓰지 차차 고민해보겠습니다.
담작가님의 신작
감사합니다
생각나서 슬퍼짐
정말이지 그것은 최고의 방송이었습니다...
(자물쇠)다운받아둘걸
내 책상
데스크테리어라는거 너무 멋지다고 생각해서 나도 멋지게 해보고싶은데 그냥 컴퓨터부터 빨리 맞춰야하는 것 같음
죽어가는 노트북으로 어케든 살아가고있음
갑자기 무기미도를 함
복각하는 이벤트 스토리가 굉장하다해서 그냥 출석 슬쩍슬쩍 하는 김에 스토리 봤는데 진짜 짱이라 주저앉음
전 코쿠리코님이 좋아요 무료스킨도 있길래 스킨도 가져오고 스킨 쓰려면 그래도 캐를 뽑아야! 라는 생각으로 가챠돌렸어요. 다행히 뽑았다
도란 개신나 사건
이거 진자 꿈도 안꿨는데... 진짜로...
헬퍼로 불러줬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하고 신기하고 고맙고 어쩌고저쩌고 아무튼 여러가지로 마음이 좋았다
물론 난 저때 쿨쿨 자고있어서 다음날 아카이브데웠지만
명일방주
혼 대장님 스킨 사실 한섭 계정엔 있었는데 한섭 재수없어서 관두고 일섭 계정에서 스킨 없다고 눈물흘리고있었다...
매일매일 그리워하며 노티로 가져온 혼을 쓰다듬고있었는데 마침 또 스킨 복각 해줘서 바로 사왔다
우헤헤 이제 다시 혼 스킨 있는 계정이 됐다...
한섭 계정은 진짜 멘땅에서 나 혼자 일궈낸 눈물의 계정이기도 하고 한 3년?4년? 품으면서 (근데 진짜 품고만 있었음 실제로 게임이란걸 하면서 키운건 2달정도?) 정 많이 들었고 가지고싶은 스킨은 내가 열심히 쫌쫌따리 사서 그런가 애정이 가는 스킨이 많고 아무튼 그래서 한섭 계정 버리면서 피눈물흘렸는데 (힐이야 뽑고 에이야 정가쳐서 행복해하는와중에 일이 터졌음.........) 이제 그것들 일섭 계정에 거의 다 복구?해와서 (사실상 내가 산거지) 마음이 좋음
글고 사실 객관적으로 그때 한섭 계정보다 지금 내 일섭 계정이 객관적으로도 가치있는 계정이 되긴 함
암튼... 나름 열심히 사랑으로 키우고있네요 근데 이제 위샤델 뽑아야됨 나 그거 못가지면...
게임접을각오중
우리말이름짓기 어쩌고저쩌고
전 은솜이 됐어요 맘에들음 다음 닉네임 이걸로 써야지
뭔가 큰 일이 있었던 건 아닌데 걍 내 정신상태가 안좋아서 2점을 준 일기
항상 일기라는거 뭔 얘기를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게임한 얘기만 백마디 쓰게된다
얘기할 거리를 진짜 생각해봐야할 것 같음
대충... 10월 10일까지의 기록
업로드 주기는 모르겠어요 그냥 생각나면 한 번씩 일기를 쓰겠습니다 라는게 나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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